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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잊지 않고 찾아가는 창경궁
서울 5대 고궁 중에 창경궁의 단풍이 제일 예쁜 것 같아
가을이면 잊지 않고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지난 11월 13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우산을 들고 창경궁을 가던 날
지하철에서 내리니 빗줄기는 더 거세지고 있었다.
빗줄기는 거세지는데
시간은 점심시간이 다 되어
비도 좀 그치기를 바라며
대학로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창경궁으로 갔었다.
와우!! 탄성 소리를 지를 만큼
창경궁의 단풍은 활화산이 되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비를 맞아 더 고운 색 물감으로
덧칠한 단풍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춘당지의 천연기념물 원앙은
물 위로 나올 줄을 모르고 소나무 숲에 숨어
파득 파득 날갯짓하며 비를 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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