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댑싸리 공원2 연천 댑싸리 공원 연천 댑싸리 공원을지난 10월 1일 갔었다.댑싸리가 완전 물들기 전이었지만많은 사람들이 댑싸리 공원을 찾아예쁜 포즈로 사진을 찍기 바빴다.이렇게 예쁜 댑싸리 공원은주민들이 조성하여 입장료도 주차비도 무료다.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여무료로 개방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이다.댑싸리는 아직 연둣빛도 많았지만연둣빛 사이사이 빨갛게 물든 댑싸리가오히려 더 예쁘다는 느낌이었다.지금쯤은 아마도댑싸리가 곱게 물 들었지 싶다.내가 갔던 날은작년에 갔을 때와는또 다른 풍경으로 연둣빛 사이사이빨갛게 물든 모습은오직 자연이 만들어내는신비로움이 아닌가 싶다.백일홍 꽃과 황화코스모스도가을바람에 하늘하늘 춤추며가을아 어서 오라 부르는 것 같았다.해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도댑싸리 밭에서 떠날 줄 모르고사진을 찍기 바쁜.. 2024. 10. 13. 연천 댑싸리 공원 연천 댑싸리 공원을 작년에 갔었지만 조금 늦기도 했었고 태풍이 지나간 뒤라서 댑싸리가 많이 쓰러진 상태였다. 이번에 갔을 때는 군데군데 갈색으로 물든 곳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 풍경이 빨간색과 대치되는 모습이 훨씬 더 운치 있고 아름답게 비쳤다. 댑싸리가 물들면 모두 빨갛게 물이 들지만 빨간색과 옅은 갈색의 조화가 너무 멋진 모습이었다. 하물며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입장료도 무료 주차비도 무료다. 2023.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