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수선사1 산청 수선사 산청에 있는 수선사는들어보지 못한 사찰이었다.이번 여행에 산청의 볼거리를 검색하다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었다.큰 사찰은 아니지만작은 연못에 질서 없이 놓인나무 데크가 좀 독특했고곧 무너질 것 같은 그런 데크가오히려 특별해서 더 핫하지 않나 싶었다.작은 연못에는백련이 있는데 이미 꽃은다 시들어버린 상태여서 조금 아쉬웠다.하지만,마침 배롱나무꽃도 피어있었고유럽 수국꽃이 많이 피어있어예쁜 풍경을 만들어 다행이었다.너무너무 더워서헉헉 숨이 막힐 지경인 날씨였는데구경보다는 시원한 곳을찾아 들어가고 싶은 날씨라서그곳 카페에 들어가팥 빙수를 주문했는데작은 팥빙수 값이 18.000원사찰에서 운영하는 카페지만요즘 대형카페의 기준보다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2024.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