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카페 달리온1 별내 카페 달리온 별내에 있는 카페 달리온은 구 바위 소리라는 곳이었는데 달리온 이란 카페로 변경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된듯하다. 예전 바위 소리는 겨울이면 나무에 물 뿌려 빙벽이 예쁘기로도 소문난 곳이었다. 지난 8월 2일 딸아이가 독일에서 못 먹는 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여 태릉 맥갈비 집에서 갈비로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하기 위해 카페를 검색해서 갔는데 그곳이 바로 구 바위 소리였다.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던 날씨에도 주차장에는 이미 차가 가득 차서 주차를 할 수가 없어 입구 쪽에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밀려드는 사람들로 시끌시끌 북적북적 너무 많은 사람들로 정신은 없었지만 비와 안개비가 번갈아 내리니 계곡의 물소리와 초록 잎 나뭇잎에 빗방울이 방울방울 맺혀 오히려 운치 있어 좋았다. 커피를 시켜 마시.. 202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