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인사 형제들 여행 넷째 날(1)1 단양 구인사 형제들 여행 넷째 날(1) 6월 24일 여행 넷 째 날아침 일어나 북어 콩나물해장국을 끓여햇반으로 아침을 먹고나는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구인사를 간 적이 있지만형제들이 아무도 가보지 않은단양 구인사를 가기로 했다.그날 하필 사찰에서 운행하는셔틀 버스가 운행을 하지않아더운 날씨에 걸어 가느라 너무 힘들었다.여름의 구인사는 가을 풍경과는비교할 수 없지만 초록 물감으로덧 칠해진 구인사도 여전히 멋진 풍경이었다.구인사를 처음 갔을 때너무 놀라웠는데 또 봐도 놀랍다.깍아 세운 좁은 계곡 사이에그렇게 거대한 건물을 여러 동을건축을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놀라웠다.구인사를 다 둘러보고내려오는데 예쁘고 젊은여자 스님께서 우리를부르셔서 돌아보니 옥수수를 가져가라신다.때마침 점심 공양 시간이니점심도 드시고 가세요 한다.아마 옥수수를 수확해서찌고 있는.. 2024.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