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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들락거리는 사이
이미 벚꽃은 다 져버렸고
어제 4월 22일도
또 병원을 갔었다.
오전에 병원을 들려
진료를 마치고 별내로 가서
방일 해장국집으로 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벚꽃은 이미 졌을지라도
미사리 왕벚꽃은 지금 피었을 것 같아 미사리로 갔었다.
아니나 다를까
조정경기장에 도착했는데
우와!! 왕벚꽃이
딱 만개한 상태 너무 잘 왔다 싶었다.
주말도 아니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잔디밭에 자리 잡고 앉아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들
즐거운 모습으로
꽃 속에서 행복한 모습이었다.
비 내린 뒤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하늘과
핑크빛으로 화사하게 피어있는
왕벚꽃이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여기 사진은 4월 22일 왕벚꽃 개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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