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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학산 수목원을
지난달 3월 30일 다녀왔었는데
병원을 들락거리느라
다녀왔던 것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이제야 사진을 보고
다녀왔던 곳이니까 포스팅을 한다.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허둥거리는 사이 황금보다 소중한 세월은
쏴 올린 화살 시위처럼 스쳐 지나가 버린다.
이렇게 또 한 계절
생동의 봄이 지나버리고
초 여름 같은 날씨의 연속이다.
봄이면 더 심해지는
황사가 싫어 봄이 빨리 지나길 바라지만
계절이 바뀜으로
흐르는 세월이 지나는 것은 아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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