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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

다큐 영화 건국 전쟁

by 수니야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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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안의 화재

"다큐 영화 건국 전쟁"이 극장가에 핫하다.

나도 지난 주일

교회 예배를 마치고

남편과 함께 롯데 시네마에서

"다큐 영화 건국 전쟁"을 관람하고 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영화를 누구나 다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금껏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해

완전히 왜곡 되어 전해진 대로

잘 못 알고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사실 나도 이승만 대통령을

잘 못 알고 있었다.

아니 잘 못 알고 있었다기보다

잘 못 배웠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무조건

독재자 그리고 3.15 부정선거를

저지른 대통령으로 배웠다.

그러다가 2019년 어느 날

사진을 찍으러 덕수궁을 갔던 날

수많은 사람들이

덕수궁 앞. 서울 시청 앞.

그리고 광화문 광장까지

사람들이 가득 차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시청 앞에서 걷기 시작해

광화문 광장 끝 까지 가 봤다.

걸으면서 엄청 크게 들려오는

앰프에서 흘러나오는 강사들의

애타는 외침을 들으며

수많은 사람들 틈 사이를 뚫고 걸었다.

그렇게 걷던 중 강사님께서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

모든 역사가 왜곡되어

우리 국민들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너무 잘 못 알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렇게 지나는 길에

주최 측에서 여러 가지

책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이승만의 분노"라는 책도 있었다.

하여, 나는

이승만의 분노라는 책을

그 자리에서 구입해 왔었다.

그렇게 이승만 대통령을

새롭게 알게 되어 그 뒤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더

상세하게 알고 싶어 공부를 하게 되었다.

놀라운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님의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굳건한 한미 동맹, 기독교 입국론

4대 건국 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광화문에서 애국 집회가 있으면

시간이 날 때마다 광화문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구석구석

좌익들이 너무나 많이 파고들어

우리나라를 북한 연방제로 갈려고 한다는

이런 현실을 알고 나니

그냥 편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민주 당대표 이재명은

아무리 더러운 평화도

이긴 전쟁보다 낫다고 한다.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하면서

미군을 철수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북한을 추종하면서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수많은 우리 국민들은

이재명의 이런 뜻을 잘 알지 못한 체

그 속임수에 속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다

"다큐 영화 건국 전쟁"을 꼭 보고

우리가 잘 못 배워 잘못 알고 있던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제대로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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