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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든 물가가 다 비싸다.
그중 특별히 사과 값이 금값이다.
너무 비싼 사과 값에
사과 한 상자를 사는 일이 쉽지 않다.
좋은 상품 10KG 한 상자에
80.000원 90.000원이라고 하니
서민들이 사과 한 상자를 쉽게 살 수가 없다.
나는 블로그를 하는 덕분에
사과농장을 하시는 분들이
중간 상인 없이 직접 블로그에서
사과를 판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블로그에서 사과를 살 때가 많다.
이번에도 영주에서
용수산 농원을 경영하시는
이슬 먹음 사과에서
흠사과를 구입할 수 있나 여쭤봤더니
흠사과가 있다고 하셔서
한 상자 부탁을 드렸더니 오늘 택배가 왔다.
비록 이름은 흠사과라지만
거의 흠이 없고 크기도 거의 일정하고
깨끗하고 싱싱해서 너무 만족스럽다.
흠과를 사면 대부분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크고 작은 게 섞여 있는데
용수산 농원의
이슬 먹은 사과는
크기가 거의 일정해서
10KG 30과가 들어있다.
특별히 선물용이 아니고
집에서 가족들이 먹는 것은
흠 사과라고 해도 괜찮아서
직접 농사를 하는 곳에서
흠사과를 사 먹는 편이다.
이번에도 사과를 찾다가
블로그에서 우연히 알게 된
영주 용수산 농원의 사과를 너무 잘 산 것 같다.
싱싱하고 상큼하고 당도가 높은
영주 용수산 농원 사과 맛 역시
사과하면 영주!
최고의 브랜드 영주
용수산 농원의 사과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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