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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

범람한 중랑천

by 수니야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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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라면서도

건 장마라는 이름하에

비가 내릴 듯 내릴 듯하면서도

시원한 빗줄기가 없던 장마 철

그러던 중 지난 6월 30일

국지성으로 퍼붓는 빗줄기에

범람해 버린 중랑천

그리고 차단된 도로였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도

비는 내리지 않던 중

어제 또 한 번 국지성으로 쏟아지는 비에

북부 간선도로가 다시 차단되고

중랑천이 범람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요즘은 비도 국지성으로 퍼붓듯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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