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양주 온릉을 가게 된 건
지나는 길에 능이 있어 우연히 들어갔는데
무슨 벌레인지
모기도 아닌 것이
하루살이도 아닌 것이
눈을 뜰 수도 없이
떼거리로 눈앞에 새카맣게 달려들어
벌레는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나는
뭘 상세하게 둘러볼 수가 없어
대충 들러보고 도망치듯 돌아 나와버렸다.
728x90
'자연과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시립 장욱진 미술관 조각 공원 (0) | 2022.07.20 |
---|---|
범람한 중랑천 (0) | 2022.07.14 |
고양 향교 (0) | 2022.07.11 |
임진각 평화의 공원 (0) | 2022.07.09 |
뚝섬 한강 공원 (0) | 202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