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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을 얼마 만에 갔을까?
정말로 오랜만에 명동을 나갔습니다.
예전 아주 오래전
명동에서 근무했었던 적이 있었지만
명동을 떠나고는
어쩌다 가끔 갔었지만
근래에는 전혀 못 가다가
실로 오랜만에 명동을 나갔는데
예전의 명동이 아니었습니다.
거리에는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훨씬 더 많아서
마치 나 자신이 이방인처럼 느껴졌습니다.
명동을 나간 김에
예전에 자주 먹었던
명동 칼국수를 먹어보기로 했는데
국수도 겉절이도 예전의 맛이
전혀 아니어서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오랜만에 갔었던 명동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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