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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

역대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 종묘

by 수니야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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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관람안내


종묘는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됩니다.
매주 토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한해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종묘는 태조 3년 (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1395) 9월에 완공 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주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정전에 계신 왕들의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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