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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개모밀덩굴

by 수니야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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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밀덩굴

8-10월에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 핀다는데


12월 초 추운 날씨지만

온실도 아닌 밖의 화단에 피어있는

핑크색 예쁜 꽃이 싱그럽게까지 보입니다.


이렇게 작은 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화려하지 않은

야생화의 매력에 끌려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연분홍색 꽃, 그리고

빨갛게 단풍으로 물든 잎,

그야말로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움입니다.


추운 겨울날 이렇게 고운 꽃을 보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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