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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립 박물관을
지난 8월 11일 다녀왔지만
컴퓨터에 저장해 둔 사진이
있는 것조차 잊어버린 체
허둥거리다 보니 벌써 9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몸이 여기저기 자꾸만 힘들게 해
병원을 들락거리다 보니
또 한 달이 훌쩍 지나버리고
10월이 눈앞에 와 있네요.
폭염으로 이글거리던 여름도
지나고 나면 훌쩍 순간에 지나버린 듯하고
어느새 또 가을 속으로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가을이 가기 전에
좋은 곳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은데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한해 한해 나이 들어감이
서글픈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생명 주신 주님의 은혜에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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