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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있는 피아노 폭포를
지난 8월 26일 다녀왔는데
이래저래 바쁘기도 했지만
거기에 컴퓨터까지 말썽을 피우더니
어느 날부터 아예 먹통이 되어버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답답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컴퓨터가 왔습니다.
그런데 쓰던 컴퓨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기계치인 사람이라서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버벅버벅거립니다.ㅠㅠ
새로운 컴퓨터가 왔으니
새 컴퓨터 기념으로 블로그에
신고부터 해야겠다 생각하고
먹통 컴퓨터에 갇혀 있던
피아노 폭포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모바일로 올렸던
베란다에 핀 꽃무릇 사진을
컴퓨터에서 보니 흔들, 흔들,
흔들거려 난리도 아니네요.ㅠㅠ
컴퓨터에서 다시 수정을 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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