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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단풍제비꽃

by 수니야 201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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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가 없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거나 깊게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고 날개가 거의 없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 사이로부터 길게 나온 꽃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대 밑 부분에 길이 1cm의 실 같은 가 2개 있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7mm 정도이고 바소 모양이며 털이 없고, 길이 2mm의 부속체는 끝이 깊게 갈라진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가 1cm이다.

꿀주머니는 길이 6mm의 원통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10∼16mm의 타원 모양이며 6∼7월에 익는다. 태백제비꽃의 변종이며, 한국의 제비꽃속 중에서 꽃이 흰색이고 잎이 갈라지는 것은 단풍제비꽃과 남산제비꽃 2종류뿐이다. 한국 특산식물로 전라남도·경상북도·경기도 등지에 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단풍제비꽃 [丹楓─]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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