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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풍경

용인 캐리비안 베리 정문 풍경

by 수니야 201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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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호암 미술관 벚꽃을 만나러 가던 날

밀려드는 차량으로 인해 주차장을 개방하지 않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라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무료 셔틀버스를 호암 미술관 관람객들에게 제공해주더군요.

덕분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캐리비안 베리 정문 앞을 구경했네요.ㅋㅋ

겉모습만 봐도 마치 외국의 어느 풍경을 연상케하는 곳
웬만한 서민은 갈 수 없는 입장료에

저는 깜짝 놀랐다면 촌스럽다고 하시겠지만

요즘 우리나라 경기가 안 좋다 안 좋다 난리지만
주말도 아닌 평일이었지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물려오더군요.

보통 4인 가족이 하루 가려면
최소, 아주 최소  50만 원은 들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러니 서민들 형편에야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지요.

 

겉모습만 구경한 캐리비안 베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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