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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도입종

샤스타데이지

by 수니야 201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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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유럽 서부지역이 원산으로 원종은 한국에 흔히 자생하는 민들레꽃과 비슷하게 생겼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주걱처럼 생겼으며, 키가 작고 로젯트형[1]으로 자란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데이지는 샤스타 데이지, 달버그데이지, 글로리오사 데이지, 캐이프 데이지, 아프리칸 데이지, 잉글리쉬 데이지 등이 있으며,

보통 데이지라고 하면 잉글리쉬데이지를 말한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화훼적으로는 일년생으로 개량되어 나오고 있고

씨앗번식이 잘 되어 가을에 뿌리는 추파일년초로 재배한다.[2]

속명 Bellis는 라틴어의 아름답다는 Bellus에서 유래 되었으며 원산지는 유럽 및 지중해 연안으로 10~15종이 있다.

한국의 봄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초화류에 속한다.

생김새[편집]

뿌리는 수염뿌리로,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주걱 모양이며 밑쪽이 밑으로 흘러 잎자루 윗부분의 날개로 된다.

잎의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간 톱니가 있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며 흰색, 연한 홍색, 홍색 또는 홍자색이다.

뿌리에서 꽃자루가 나오는데 길이는 6-9cm이고, 끝에 1개의 두상화가 달리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두상화는 설상화가 1줄인 것부터 전체가 설상화로 된 것 등 변종에 따라 다양하다. 화관의 지름은 2.5-5cm이고 키는 15cm 정도이다.

주요 품종[편집]

데이지는 주로 화단용이지만 일부는 분화로도 이용된다. 데이지의 계통과 품종은 다른 화단식물에 비해 다양성이 적다.

가정에서 소량으로 키울 때에는 초형이나 꽃색에 따라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되지만 도로변이나 도심의 광장 등에 다량으로 심을 때에는

다화성이면서 꽃색별로 심을수 있는 폼포네트, 카펫 및 얼리시리즈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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