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이원면 카페 해랑해1 태안 이원면 카페 해랑해 태안에서 4일째 2월 27일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씩 하자며 바다 뷰가 예쁘다는 이원면에 있는 카페 해랑해 갔는데 월요일은 휴무란다. 바다 뷰가 예쁘다고 하여 일부러 찾아갔는데 문이 굳게 닫혀있어 허탈했다. 비록 커피는 마시지 못했지만 사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예쁜 몽돌이 깔린 해변이 너무나 아름다워 몽돌 위에 철버덕 주저앉아 한참을 바다 냄새를 맡으며 주변 풍경과 바다에 취해있다 돌아왔던 날이다. 2023.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