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강 제3교 주변 풍경1 춘천 소양강 제3교 주변 풍경 나는 사진의 사자도 모르고 카메라도 미러리스 크롭 바디 작은 카메라를 들고 꽃과 자연, 여행을 좋아해서 싸돌아다니기를 좋아해 훗날 기록을 남기기 위해 다녀왔던 곳을 일기처럼 블로그에 올리는 수준이다. 그런 나는 꿈도 못 꿀 너무 멋진 작품을 전문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다. 어느 날 우연히 그런 작가님들의 작품 중 춘천 남한강 상고대와 물안개 작품 사진을 보면서 너무나 아름다워 내 마음을 흔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 작품이 아름다워 마음을 흔들지만 내 형편으로는 꿈도 못 꿀 일이다. 실력도 실력이고 장비도 장비, 거기에 체력과 시간은 꿈도 못 꿀 일이다. 하지만, 그 장소가 어떤 장소일까? 궁금해 대낮에라도 한 번쯤 가보고 싶어 춘천을 향해 출발하여 물안개 피어오를 만하고 기온이 맞으면 ..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