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 지중해로의 여행1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 지중해로의 여행 (1)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는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 빛의 벙커는 모네, 르누아르, 샤갈, 지중해의 화가들의 작품들이 지중해로의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영상과 음악이 하나 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던 감동의 시간이었다. 나는 미술에는 전혀 문외한이지만 유명 화가들의 그림 위로 형형색색의 빛을 쏴 음악과 함께 현란하게 흐르는 영상이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빛의 벙커 입장료는 성인 18.000원, 청소년 (13세-19세)13.000원 어린이 (8세- 13세)10.000원인데 입장료가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만큼 너무 큰 감동이었다. 빛의 벙커 "지중해로의 여행"은 2021년 4월 23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있으니 그전에 제주를 가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 2021.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