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시랑 카페1 인천 마시랑 카페 지난 8월 23일 딸아이가 독일로 돌아가던 날 이른 새벽에 집에서 출발 공항에 도착해 출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 식당가에서 아침을 먹고 커피를 한 잔씩 마시고 탑승 시간이 되어 딸아이를 출국장으로 들여보내고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든 잠시 들리고 싶어 인천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뷰가 좋다고 소문이 난 마시랑 카페를 찾아갔다. 카페 바로 앞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였는데 그 시간이 썰물 시간이라서 개펄만 남아 있었지만 카페에서 바라보는 멋진 뷰를 자랑할 만한 카페였다. 2022.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