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휴게소 카페 드롭탑1 이천 휴게소 카페 드롭탑 고속도로를 달리면 휴게소를 자주 들리는데 이천 휴게소 상. 하행선에도 드롭탑 카페가 있다. 지난번 고속도로를 지나는 길에 커피가 마시고 싶어 휴게소를 들렸었다. 휴게소에도 카페가 여러 곳이 있지만 어느 카페 커피가 맛이 있을까 생각하다 들어간 곳이 드롭탑 카페였다. 카페에 들어서자 테이블에 놓여있는 작은 화분에는 장미허브와 블렉벨뱃 등등 너무 앙증맞고 예쁜 화분이 있어 커피 맛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예쁜 화분을 핸드폰을 들고 사진으로 찍었다. 화분이 너무 예쁘게 진열돼있어 카페 사장님께 판매하시냐고 여쭤봤더니 아니라면서 취미로 기른다고 하셨다. 남자 사장님이신데 화초를 취미로 키우시면서 카페에 예쁘게 장식하여 인테리어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였다. 2024.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