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베란다에서 노을과 청명한 서울 하늘1 우리 집 베란다에서 노을과 청명한 서울 하늘 어제저녁 무렵 우리 베란다에서의 노을입니다. 마치 용암이 분출하듯 장관이었습니다. 베란다 뷰가 너무 좋아서 자주 이런 풍경을 보지만 어제는 더욱 특별하게 마치 용암이 끓어오르는 듯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 하늘이었습니다. 아래 낮 풍경은 오늘 아침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롯데월드와 남산 타워가 한눈에 보이고 성처럼 아름다운 경희대학교 건물이 보이고 한예종이 바로 보이고 한예종 뒤 높은 빌딩은 월곡동 코업스타 클래스 아파트, 그리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도봉산 만장봉이 보입니다. 비록 강남은 아니지만 이런 뷰가 있는 아파트도 흔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20.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