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의 가을 풍경1 우리 아파트의 가을 풍경 세월 참 빠르게 달아난다.가을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겨울이다.올가을은 이상 기온으로 인해가을이 언제 오나 싶었는데갑자기 겨울 속으로 들어와 버린다.하여, 올해는 어디든단풍이 곱게 물들 시간이 없이갈색 낙엽 되어 길 위에나뒹굴어 바스락바스락 밟힌다.그런 날씨에우리 아파트에도 가을 단풍이겨우 며칠 곱게 물들었나 싶었는데오늘 아침 보니 불어오는바람에 많이 떨어져 버렸다.지난 목요일 14일운동하러 나갔다 우리 아파트주변의 단풍이 예뻐 찍었었는데오늘 보니 많이 떨어져그날 찍어두길 잘 했다 싶다.예년 같지는 않지만그런대로 예쁘게 물든 단풍으로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예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 2024.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