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암 미술관 벚꽃 길1 용인 호암 미술관 벚꽃 길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뒤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과 팝콘처럼 하얗게 꽃망울 터진 벚꽃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축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찾아갔던 그날 용인 호암 미술관 근처 앞 산과 전통 정원 희원의 풍경은 그야말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었던 날이었다. 2015.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