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공원 미군 기지1 용산 공원 미군 기지 용산 미군 기지의 장교 숙소였던 건물을 용산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일부를 개방했다는 것을 알아 단풍이 물들었던 가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짧은 가을은 순간에 다 지나버리고 새해가 된 지난 4일 잠시 다녀올 수 있었다. 미군 장교들의 숙소였던 만큼 건물들이 모두 외국 어느 마을에 와 있는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이 꽤 길다는데 주 중이라서 한가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2022.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