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수련원1 오산리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 영산 수련원 지난 17-18일 고향 아버지 산소 파묘를 하여 엄마가 계신 오산리 메모리얼 파크로 합장을 하기 위해 고향 함평을 다녀왔다. 파묘를 하여 이전을 하는 것도 이전하는 곳이든 받아주는 곳이든 모든 서류를 다 작성해야 한다는 걸 이번에야 알았다. 산 사람만 이사를 하면 전입신고를 하는 게 아니고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신 분의 묘를 파묘하여 옮기는 일도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너무나 젊은 나이에 이 세상 모든 짐 벗어버리시고 홀연히 떠나셨던 아버지를 엄마가 계신 오산리 메모리얼 파크에 함께 모셔 감사하다. 2023.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