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허브빌리지는 지금 무료 입장1 연천 허브빌리지는 지금 무료 입장 연천 허브빌리지를 지난해 6월 처음 방문했었는데 그때 라벤더 축제라고 해서 갔었는데 라벤더가 심어진 공간은 축제를 할 만큼의 넓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요모조모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있어 이번에 또 가게 되었는데 도착해서 보니 썰렁! 관리자는 아무도 없고 무료입장이라는 안내판만 덩그러니 걸려있었습니다. 어머! 왜 그렇지? 놀라서 일단 들어가 보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모든 건물의 문은 다 닫혀 있고 어수선하게 어지럽혀져 있고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있고 있던 화분에 꽃들만 스멀스멀 가을 햇살에 피어있을 뿐 아무도 없는 공간이 되어 들고양이만 쓸쓸하게 야옹야옹 울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허브빌리지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없고 음식점도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더.. 2020.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