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세라비 한옥카페1 연천 세라비 한옥카페 연천 한옥 카페 세라비를 작년 여름 딸아이와 함께 처음 갔던 날 뜨거운 여름날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던 빙수가 유난히 맛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 곳인데 이번 지나는 길에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 들어갔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한 카페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세라비는 건물이 한옥이라는 것도 정겹지만 특히 수많은 항아리가 있어 더욱 정겨운 카페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카페와 전통 한옥과 항아리 어찌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오히려 더 정겨움을 주는 느낌은 무엇일까? 우리의 전통적인 것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 때문일지도.... 2022.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