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황학산 수목원의 이른 봄1 여주 황학산 수목원의 이른 봄 여주 황학산 수목원을 지난달 3월 30일 다녀왔었는데 병원을 들락거리느라 다녀왔던 것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이제야 사진을 보고 다녀왔던 곳이니까 포스팅을 한다.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허둥거리는 사이 황금보다 소중한 세월은 쏴 올린 화살 시위처럼 스쳐 지나가 버린다. 이렇게 또 한 계절 생동의 봄이 지나버리고 초 여름 같은 날씨의 연속이다. 봄이면 더 심해지는 황사가 싫어 봄이 빨리 지나길 바라지만 계절이 바뀜으로 흐르는 세월이 지나는 것은 아쉬움이다. 2024.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