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4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아산 피나클랜드를 갔던 날 올해는 단풍이 예쁘지 않아 그냥 돌아올까 싶었지만 조금 아쉬운 마음에 곡교천 은행나무는 어떨까 싶어 갔었다. 그런데 도착하자 은행나무가 가을 옷을 노랗게 입었을 거란 생각이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몇 군데 노랗게 물든 곳도 있었지만 아직도 거의 초록색 옷을 입은 체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노란 은행나무 길을 걸어볼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 왔었다. 실망스러운 마음에 사진 몇 장 찍고는 바로 돌아서야 했었다.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민망하지만 몇 장 올려본다. 2023. 11. 20.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었다. 어쩌다 가끔은 파릇파릇한 나무도 몇 구루 있지만 거의 모두 황금색으로 물들어 황금색 물결로 곡교천 둔치를 다 덮었다. 다음 주 초까지는 곡교천 은행나무의 단풍을 볼 수 있을듯하다. 여기 사진은 11월 9일 모습입니다. 2022. 11. 13.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황금색 옷을 다 벗어버린 앙상한 가지 위에 살포시 내린 눈으로 오히려 운치가 있었던 곡교천 은행나무 길 2021. 11. 27.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2018.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