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12사도 순례길을 품은 소악 교회1 신안 12사도 순례길을 품은 소악 교회 전라남도 신안 증도면 증동리. 이곳에 한국 개신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이자 섬 선교의 어머니라 불리는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비가 있습니다. 신안 증도는 1004의 섬으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섬이 주변에 있지만, 문준경 전도사는 고무신을 신고 섬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1년에 아홉 켤레의 고무신을 신을 정도로 섬과 섬 사이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배가 다니기 힘든 곳에 썰물 때에 맞춰 섬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갑자기 들이닥친 바닷물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은 일도 여러 번 이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가 목숨을 걸고 뿌린 복음의 씨앗은 증도가 우리나라에서 개신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되는 일에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훗날 .. 2021.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