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대기점도 #북촌 #민박1 신안 대기점도 북촌 민박 우리가 신안 여행을 갔던 첫날 자은면 분계에서 2박을 하고 다음 대기점도 북촌 민박으로 갔던 날 민박이라는 곳의 수준이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난다는 걸 실감하던 날 자은면에서의 숙소는 시설이나 환경 모든 것이 생각조차 하기 싫은 곳이었지만 대기점도 북촌 민박은 신안을 다시 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다. 자은면에서 증도면 병풍리 대기점도 항에 도착하니 12사도 순례자의 길 중 첫 번째 베드로의 집이 우리를 반갑게 반겨준다. 잠시 베드로의 집을 구경하고 바로 우리가 예약 해둔 숙소 북촌 민박으로 향해 짐을 풀고 민박 집 사장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의 식사를 부탁하고 관광길에 나섰다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민박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하는데 너무나 깔끔하고 다양한 음식에 놀라고 그 맛에는 더욱..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