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와 건조기를 들여오던 날1 세탁기와 건조기를 들여오던 날 이미 드럼세탁기와 건조기가 오래전부터 대세였지만 나는 지금까지 15KG 통돌이 세탁기를 쓰던 중 가끔 검은색 빨래를 보면 먼지가 그대로 보여 털고 터느라 어깨가 너무 아프고 아무리 털어도 제대로 털리지 않은 것 같고 세탁이 된 옷이지만 계속 마음이 찝찝 ㅠㅠ 그런 나에게 건조기를 쓰는 동생이 건조기를 쓰니 신세계라며 건조기를 사라고 했었지만 건조기를 놓을 자리도 마땅찮고 하루 종일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로 인해 딱히 필요하다고 느끼지 못했었지만 갑자기 세탁기가 바꾸고 싶어 기왕 세탁기를 바꿀 생각이라면 건조기까지 들여오자는 마음으로 세탁기 23kg. 건조기 17kg으로 구입을 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거금을 지불해야 하니 내 형편으로는 무리다 싶었지만 한번 사면 또 10년 정도를 써야 하니 최신형 AI.. 2021.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