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앙공원 능소화2 부천 중앙공원 능소화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달아나는지 1년의 반이 순간에 지나버리고 오늘이 또 7월 하고도 4일이다. 장마 중이라지만 날씨는 계속 폭염 주의보라고 한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오보가 아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라서 일까 오늘은 바람도 불고 좀 시원하다. 요즘 너무 일찍 찾아온 폭염에 도무지 어디를 나갈 엄두가 안 난다. 장마 라니 언제 또 국지성으로 비가 퍼부을지 몰라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은 더위를 무릅쓰고 나간다. 오늘부터 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여 어제 부천 중앙공원 능소화를 만나러 갔었다. 그런데 정말 더위가 장난이 아니었다. 등줄기에 땀이 줄줄 비 오듯 흘러내린다. 능소화 꽃은 만개 상태여서 너무 예쁜데 내가 도착한 시간이 딱 햇살이 바로 내려오는 정오 시간ㅠㅠ 차라리 좀 늦은 시간에.. 2023. 7. 4. 부천 중앙공원 능소화 이맘때 가장 빛나는 꽃 능소화 부천 중앙공원의 능소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가지치기를 해서 능소화 꽃이 별로 없었다는데 올해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았다면 훨씬 더 길게 늘어져 더 멋졌을 텐데 많이 늘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게 피었습니다. 여기 사진은 지난 토요일 7월 4일 개화 현황입니다.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202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