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 해수욕장1 보령 대천 해수욕장 지난 6월 4일 토요일 태안에서 첫날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어디를 갈까 하던 중 집 주인인 제부가 보령 해저터널을 가보지 못했다며 해저터널을 가보자고 하여 그쪽으로 방향을 잡고 갔는데 해저 터널이 정말 길었고 놀라운 것은 그렇게 긴 해저 터널인데 통행료가 없다는 것이 놀라웠다. 차 뒷좌석에 앉았으니 달리는 차 안에서 터널을 찍을 수가 없어 사진이 없다. 해저 터널을 지나 보령 대천 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한 여름이 아니지만 해수욕장은 한 여름 같은 분위기였다. 고운 모래밭에 텐트와 파라솔을 펼쳐놓고 가족들과 바다를 즐기는 모습이 한 여름을 방불케했다. 우리도 점심을 먹어야 할 것 같아 음식점을 찾는데 작은 도시가 차와 사람들로 가득 차 도무지 차를 세울 곳이 없어 빙글빙글 몇 바퀴를 돌다 하는 수없이 그..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