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조정경기장 둘레길 왕벚꽃1 미사리 조정경기장 둘레길 왕벚꽃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지고 나면 화려하게 피는 왕벚꽃 서울 근교에서 가장 많은 왕벚꽃이 피는 곳이 미사리 조정경기장 둘레길이 아닐까 싶다. 어제 금요일 형제들과 장흥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오리 황토구이와 닭볶음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우리 집과는 방향이 다른 언니와 남동생 네는 돌아가고 우리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갔다. 지금이 왕벚꽃 절정이라는 정보를 보고 기회를 놓치면 못 볼 것 같아 갔는데 주말도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탐스럽게 핀 환상의 벚꽃을 배경 삼이 가족들과 연인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오늘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꽃이 많이 떨어져 버릴 것 같아 아쉽다. 비가 내려줘서 숨 막히게 하는 지긋지긋한 황사 먼지는 좀 걷히니 다행.. 202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