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신세계 롯데 크리스마스트리 야경1 명동 신세계 롯데 크리스마스트리 야경 나는 저녁에 혼자서는 어디를 나가지 못한다. 지난 토요일 점심 약속이 있다던 남편이 일찍 들어와 저녁에 명동을 나가자고 했다.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연말이 다 지나버릴 것 같아 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대중교통으로 명동 롯데 신세계를 갔다. 그런데 역시 주말이라서 몰려드는 사람, 사람들 예상을 뛰어넘는 사람들의 물결에 아연 실색 어느 방향이든 걸어가는 일이 쉽지 않았다. 이태원 사고 이후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경찰들은 곳곳에 배치되어 길을 가는 사람들을 잠깐도 멈춰 서지 못하게 질서를 정리하고 있었다. 사진을 좀 찍어 보려고 했는데 어디에서도 사진을 찍는 일이 만만치 않아서 틈새 사이로 사진을 몇 장 찍고 돌아와야 했다. 202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