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의 여름 풍경1 덕수궁의 여름 풍경 고궁은 언제 가도 아름답다. 덕수궁 오래된 건축만큼이나 분재처럼 아름답게 잘 가꿔진 나무들도 고궁의 전각들과 어울려 여름의 고궁 풍경도 너무 아름답다. 덕수궁의 역사를 간단히 보자면 덕수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원래 왕가의 별궁인 명례궁이었으나 임진왜란 직후 행궁으로써 정궁 역할을 했으며 광해군 때 정식 궁궐로 승격 경운궁이 되었고 대한 제국 때는 황궁(皇宮)으로 쓰였다고 한다. 1907년 고종 퇴위 순종 즉위 이후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서울에 우리의 고궁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관광 코스에서 빠지지 않을 만큼 우리 서울의 5대 고궁은 아름답다. 202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