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철길 공릉동 미루나무 숲길1 경춘선 철길 공릉동 미루나무 숲길 지난 7월 11일내게 가장 절친이목포에서 상경해서울에 와도 딸들에게 가야 해서항상 시간이 없지만어쩌다가 귀한 시간을 내서오후에 잠시 짬을 내서얼굴이라도 보자고 하여먼 곳은 시간이 안돼 갈 수가 없어가까운 곳 어디를 갈까 하다경춘선 철길 공릉동 미루나무 숲길을 갔었다.미루나무 숲길은내가 가끔 가는 곳이다.잠깐 미루나무 숲길을 돌아보고세이브존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3층 기쁜 날의 축제 카페에 가서시원한 팥빙수로 더위를 식히며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를 나누고 짧은 만남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헤어졌던 그날 갔던 미루나무 숲길이다. 2024.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