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교동도 대룡 시장과 우물 카페1 강화도 교동도 대룡 시장과 우물 카페 강화도 난정 해바라기 정원을 갔던 날 커피가 마시고 싶어 찾아갔던 대룡 우물 카페 가는 날이 장날이었나 하필 문이 굳게 닫혀있어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대룡 시장만 둘러보고 돌아서야 했었다. 대룡 시장을 둘러보다 심학산 가마 고을 옛날 조청 가게에서 도라지 65% 진조청을 코로나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기침을 하는 나를 위해 남편이 사준다며 샀다. 대룡시장은 가게들도 벽화들도 어렸을 적 추억을 소환하는 옛 그대로의 제례 시장이었다. 2022.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