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선교장2 강원도 강릉 선교장 지난 8월 8일 강릉 오죽헌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뒤에도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려 호텔로 돌아갈까? 선교장을 갔다 갈까? 고민을 하다 비가 오더라도 선교장을 가자하고 선교장을 갔는데 다행히 비가 서서히 그치기 시작했다. 강릉 선교장은 내가 참 좋아하는 곳 중 한 곳이다. 하여, 강릉을 가면 꼭 가게 되는 선교장은 1967년 4월 18일 중요 민속 문화 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내번(李乃番)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쳐하는 집이라고 한다. 안채, 행랑채, 사랑채, 한국적인 한옥 건물이 모두 아름답지만 나는 특히 연못 옆에 있는 정자 "활래정" 을 특별히 좋아한다. 선교장에도 배롱나무꽃이 피어 연못, 활래정, 배롱나무꽃이 어우러져 선교장 전체를 더 아름답게 해준다. 2022. 9. 2. 강원도 강릉 선교장 2015.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