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벽초지 수목원 국화축제

가을꽃 하면 국화다.
요즘 국화축제를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지만
먼 거리는 갈 수가 없어
가까운 곳의 국화꽃을 보러 간 곳이
파주 벽초지 수목원 이었다.
입장료
성인= 10,500원
청소년= 8,500원
어린이= 7,500원
경로/장애/국가유공자=8,500원
36개월 미만 영, 유아=무료

벽초지 수목원에서는
드라마 "빈센조"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영화 "아가씨" 등
매년 수십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 했다고 한다.
벽초지 수목원의 국화 축제는
소박하고 소소한 국화축제라고 할 수 있을만하다.
정원 곳곳에 국화꽃들이
각가지 색상으로 피어
가을 국화꽃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벽초지 수목원은
동, 서양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한동안 서양 정원을
리모델링 하느라 문을 열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다시 개방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유럽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동양 정원 숲길을 걷다 보면
연못도 있는데 여름에는 연꽃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