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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갔던
남양주 카페 달빛새
여름 딸아이가 있는 동안
시간만 있으면 어디라도 엄마와
함께 나가려고 하는 딸아이
지난 7월 27일
그날은 별다른 일이 없어
느지막이 아침을 먹고
모처럼 여유롭게 뒹굴뒹굴하며 쉬고 있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어디라도 나가자고 하더니
폭풍 검색을 하여 찾은
남양주에 있는 카페 달빛새
카페 달빛새는
붉은 벽돌로 된 현대식 건물에
주변이 숲속 공원으로 이루어진
휠링 하며 조용히 쉬기 좋은 카페였다.
항상 친구 같은 딸아이
언제나 엄마를 챙기려는
예쁜 마음을 가진
딸아이가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그날도 커피도 마시며 즐기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온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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