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국립 농업 박물관

수원에 국립 농업 박물관을

2022년 12월 15일 개관했다고 하여

지난 2월 22일 찾아갔었다.

국립 농업 박물관이 들어선 자리는

원래 2014년까지 농촌 진흥청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이 박물관은 우리나라

농업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을 주제로

연 면적 1만 8000㎡ 규모로

전시동, 식물원, 교육동, 체험존 등이 있다.

전시동에는 농업관,

어린이 박물관, 기획전시실,

식물재배 시설 등이 있고

식물원에는 아쿠아 포닉 양식과

클로렐라 정원 폭포 전망대 등이 있다.

교육동에는 식문화체험관,

교육 실습실이 있고 체험 존에는

다랭이 논과 밭, 과수원과 휴식 공간이 있다.

정조 대왕이 농업 혁명을 꿈꾸며 만든

축만재와 가까운 곳에 있는 국립 농업 박물관은

농업 개혁 혁신도시 수원을 상징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농촌진흥청 이전이 결정된 후

수원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의를 거쳐

수원시에 국립 농업 박물관을 건립 했다고 한다.

수원 농업박물관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

주차=무료

입장료=무료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아래는 식물원

아래는 교육관

아래는 곤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