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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단풍은 다 졌겠지 하면서 갔던
종묘의 가을은 역시 단풍은 거의 끝이났었다.
작년에 갔던 11월 6일과
이번에는 11월 19일 갔었는데 너무 다른 모습이었다.
자연의 법칙을
누군들 움직을 수 있을까
오직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종묘는 지금
정전 보수정비 중이었다.
자유관람을 할 수 있는
토요일이었지만 유난히
단체 관람객들이 많아
문화재 해설사가 인솔하여
해설을 해주는 단체가 많았다.
아래 사진은 종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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