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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를 아주 오래전
스쳐 지나친 적이 있을 뿐
제대로 가 본 적이 없다.
우리나라 땅은 그렇게
큰 땅이 아니라고 하지만
거기에 남과 북이 나뉘어
두 동강이 나 더 작다.
그리 크지 않다고 하지만
못 가 본 곳이 너무나도 많다.
문경새재 그렇게 먼 곳도 아니지만
이제야 그것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었다.
볼 곳이 너무 많았지만
자세히 둘러볼 시간이 없어
겨우 도립공원만 둘러 보고 돌아와야 했다.
단풍으로 물든 문경새재
도립 공원의 아름다움은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으로 저장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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