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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10 여행 기간 동안
평창에 2일 머물고 강릉 호텔 2일을 예약했다가
강릉에 코로나가 너무 심하다고 하여
호텔을 취소하고 강릉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
제천 청풍 리조트에 전화를 했다.
오늘 밤이지만 혹시 방이 있을까요? 했더니
방이 딱 하나 남았는데
침대방이 아니고 온돌방이란다.
그래도 괜찮다고 하여
빗속을 달려 제천 청풍 리조트로 갔다.
예전에 청풍 리조트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는데
건물이 오래되고 시설도 좀 많이 낙후됐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은 해서
새로 지은 건물처럼 대 변신을 했었다.
물론 침대는 아니지만
침구도 너무 깨끗하고 폭신하고
모든 시설도 새 걸로 다 바뀌었다.
하여,
이틀을 머물고 싶었지만
다음날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더 머무를 수 없어 그냥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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